▲ 사진=SBS '리턴' 방송화면

'리턴'이 매회 화제다. '리턴'은 고현정 사태로 곤혹을 치루다가, 그의 빈자리를 박진희가 채우며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승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리턴' 박진희가 강호동과 썸 탈뻔 한 일화를 언급한 방송장면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진희는 과거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진희는 "예전에 내가 방송에 출연해 이상형으로 강호동을 꼽은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과거 '야심만만'에 출연했을 때 강호동이 나보고 이상형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때 당시 강호동이 식사 한 번 하자고 연락을 해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리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가운데, 오는 2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