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최성일 기자]울산 울주군은 기온이 상승하면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관리 차원에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집중관리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집중관리업소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기업체,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 급식소, 도시락 제조 업소, 회 취급 업소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식품위생법에 따른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등이며,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의거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또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 교육 등을 실시하고, 식중독 일일 점검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집중관리업소 중 희망업소에 대해서는 식중독지수 문자알림서비스를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매일 영업주나 관리자의 휴대폰으로 문자가 전송된다.
식중독지수는 기온과 습도의 변화에 따라 4단계로 분류하고, 식중독지수에 따른 식중독 예방 요령, 식재료 보관 방법, 개인 위생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 6대 요령을 실천하고, 원재료의 위생적인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이라며 “식중독 없는 청정 울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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