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소상공인에 150억 특례보증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18-04-03 16: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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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은행, 울산신보에 10억 특별출연키로

    [울산=최성일 기자] 울산시가 경남은행이 경기침체 속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10억원을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경남은행은 지난 2000년 이후 총 6차례 47억원을 출연해 왔으며, 2015년부터는 3년 연속 매년 10억원씩 출연하고 있다.

    경남은행의 이번 특별출연은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울산시 소상공인 등 유동성 지원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경남은행이 울산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150억원을 지원하는 특례보증을 시행하며, 대출은 동일인 보증 한도 최대 5000만원 이내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5년이다.

    ‘특별출연증서’ 전달식은 3일 오후 4시30분 시장실에서 열렸다.

    앞서 이날 경남은행 울산본부에서 진행된 ‘울산시 소상공인 등 유동성 지원 업무’ 협약식에는 김갑수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과 한양현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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