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환경유역 울산화학방재센터, 울산·양산 지역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화학사고 방재훈련 현장컨설팅 실시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18-04-05 10: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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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최성일 기자]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울산․양산 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5월부터 화학사고 방재훈련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컨설팅은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서 실시하는 방재훈련이 형식적인 훈련이 되지 않도록 사고대응 전문가들이 훈련 전 과정에 참여해서,

    문제점 도출, 토론,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서 사업장의 화학사고 초동 대처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실시한다.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2015년부터 울산․양산 등 총 23개 사업장에 대해 방재훈련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컨설팅을 받은 업체의 만족도가 높아 금년에도 계속한다.

    현장컨설팅 자문단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소방․노동․가스 등의 사고대응 전문가로 구성되고,

    컨설팅 대상은 화학물질 고위험 사업장을 포함, 화학사고 발생사업장, 화학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중․소규모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등으로 대상을 확대 할 계획이다.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환경부․소방청․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 및 울산광역시 등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10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업무를 공동 수행하는 기관이다.

    한편, 컨설팅 받기를 원하는 사업장은 4월말까지 울산화학방재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임용순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환경팀장은 “방재훈련 컨설팅이 실제 화학사고 시 초동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형사고로 확대되는 것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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