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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은이 사진=‘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 ||
송은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송은이가 인기 개그우먼이자 CEO로 살아가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에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송은이가 과거 온 몸을 명품으로 휘감고 다녔던 '통장요정' 김생민의 충격 과거를 폭로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진행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 녹화에서 송은이가 김생민이 자신을 명품의 세계로 인도했다고 밝혀 그를 당황시켰다.
이날 송은이는 김생민이 13년 전 명품양복부터 구두, 넥타이까지 풀 착장을 하고 다녀 과거 '명품족'이었던 사실을 밝혀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생민은 "명품은 한 번 사면 20년은 입는다"는 이유에 끌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둘렀다고.
한편, 송은이는 최근 방송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의도치 않게 어떤 예상하지 못했던 어려움들이라는 게 생기더라"고 고백했다. 송은이는 조심스럽게 "'영수증' 같은 일"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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