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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
해당 사이트는 여성우월주의 전파를 목적으로 메갈리아에서 파생된 것으로, 일베저장소도 뛰어넘은 극렬 여성우월주의를 신봉하는 유저들의 각종 활동으로 악명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8일 오후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며 사회적 충격을 안기며 비난 받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성 혐오 사이트 회원의 호주 남자아이 강간글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017년 11월 19일 오후 4시 31분 자신을 해당 사이트의 회원이라고 주장한 호주 거주 한국 여성은 “내가 수면제 먹이고 벌러덩 뻗어있는... 가족들 깨지 않게 몰래 델꼬 나와서 가까운 곳에서 숙직실? 비슷하게 되어있는 침대 있는 방이 있노... 미리 아무도 없는거 확인해 놓아서 거기 데려다 눕혀 놓았노 수면제... 문 잠금 다음에 맛있게 수면제 효과...”라고 거재해 갑론을박을 빚은 바 있다.
한편, 해당 사이트는 여성운동 단체임을 공식적으로 부정하며, 메갈리아 분열 사태 이후 떨어져 나온 회원들로 운영 중이다.
더욱이 초기에는 다음 카페를 개설해 시작했으나 잦은 경찰 수사로 인한 운영진들 검거 이후 해외 서버를 웹 사이트 기반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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