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설치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18-05-20 15:25:58
    • 카카오톡 보내기
    [울산=최성일 기자]울산시는 시민들의 도로명 주소 활용에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해 야간에도 위치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 최초로 설치되는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은 야간위치 정보제공에 취약한 지역인 울산대공원 바깥 도로변과 태화강변 남산로를 우선적으로 시범 선정, 30곳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달 말부터 착수, 오는 6월 말 본격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한 종류로써 낮 시간에 태양광을 충전해 야간이 되면 자체 발광하는 친환경 시설물로, 주ㆍ야간 안내 뿐만 아니라 야간 보안등 역할로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미관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상업 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태양광 LED 기초번호판 설치로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공원, 유원지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자신의 위치를 신속히 알릴 수 있게 되어, 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부터 시 광역도로 전구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훼손ㆍ망실된 시설물을 정비 및 조치하고 부족한 안내시설물은 특별교부세 등 재원을 활용해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