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후보, 교통대책 공약 발표... " 부산 어디서든 50분 이면 통하는 도시 만들겠다"

    정가동정 / 최성일 기자 / 2018-05-24 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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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최성일 기자]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가 지난 2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 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부산의 동서남북 어디서든 50분 이면 통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민선7기를 겨냥한 새로운 교통정책을 발표했다.

    서 후보는 ”앞으로 민선7기 는 시민중심의 빠르고 편리한 부산교통이란 이라는 목표로 부산의 동서남북 어디서든 50분 이내로 통하는 도시를 만들것“이라며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서 후보는 “우선 도시철도 1,2호선에 급행열차를 투입해 현재 노포동에서 다대포까지 1시간15분이 소요되는 1호선은 45분만에 운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양산에서 장산까지 1시간20분 소요되는 2호선은 50분만에 운행이 가능하도록 도시철도 1,2호선의 운행시간을 30분 단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국교부가 인정한 성공적인 대중교통 정책인 ‘BRT’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서 후보는 대표적인 대중교통인 BRT확대외에 “만덕에서 센텀(9.55km), 감전에서 송정(22.8km)엄궁에서 북항(7.8km)등 3곳은 가장 혁신적인 교통 정책으로 평가받는 지하50m 자동차 전용도로인 ”대심도“ 건설을 통해 부산의 만성적 교통난을 일거에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 후보의 교통관련 공약 발표 중 가장 주목을 받은 공약은 “서부산KTX건설”이다

    서 후보는 “유라시아 관문도시를 향한 부산의 열망을 ‘서부산KTX건설’로 완성 하겠다”면서 “김해신공항과 부산신항만 그리고 서부산KTX까지 완성된다면 부산은 명실상부한 동남권 교통중심지 더 나아가 유라시아의 관문도시로 발전해 나갈것”이라며 “서부산KTX가 건설되면 현제5시간 걸리는 서울-서부산간 소요시간이 2시간대로 줄어들어 김해신공항, 2030 등록엑스포 개최 등과 함께 서부산시대의 결정적인 전기가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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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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