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도시농업 공동체 육성사업’ 추진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18-06-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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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최성일 기자] 울산시는 도시농업을 통한 이웃 간 화합과 소통의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 도시민들의 힐링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농업 공동체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 공동체’란 도시농업인들이 도시농업을 함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기준에 맞는 증명서류를 첨부해 주소지 관할 구·군에 신청하면 소정의 등록기준 심사를 거쳐 도시농업 공동체로 등록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시농업 공동체로 등록한 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도시농업 공동체 1곳 당 100만원을 텃밭 조성에 필요한 퇴비 등 농자재 구입비용 등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선 구·군당 2곳 등 총 10개 공동체에 대해 선착순으로 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도시민 단체 및 개인은 주소지 관할 구·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도시농업 공동체와 같은 단체가 많이 만들어져, 도시농업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도시농업 공동체 육성사업을 통해, 도시민들이 보다 많이 공동체를 등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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