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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등을 통해 “동창회나 동호회도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는다”, “당이 봉숭아학당 같으니 존재감이 없는 것”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철근 대변인은 "당초 계획대로 하면 (본선) 선거운동 기간이 일주일 정도 밖에 안된다"며 "전국적으로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지역 민영방송사를 찾아 토론을 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결정으로 바른당 전대 예비경선은 오는 8~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11일 유·무선 자동전화응답(ARS) 방식으로 책임당원 2000명, 일반당원 2000명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로 컷오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여성 후보자의 경우 최다득표 6인에 들지 못해도 최종 6위가 인정된다.
후보자 기탁금은 당 대표 및 최고위원 5000만원(예비경선 2000만원, 본선 3000만원), 청년위원장 1000만원이다.
투표권이 부여되는 책임당원 범위와 관련해선 '권리행사 시점에서 1년 중 3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당원'이라는 당규를 '3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3회 이상 납부한 당원'으로 해석키로 했다. 이에 따라 5월30일 이전 입당자의 경우 3000원 이상 당비 납부자는 자격이 인정된다.
후보자 TV토론은 지상파3사 1회, 종합편성채널 2회, 권역별 지역민방 5회 등 총 8회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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