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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방송 화면 |
지난 12일에 이어 이날 박용진 국회의원이 불법유치원 리스트를 추가 공개하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애서 “이번에 적발된 불법유치원 리스트는 전수 조사가 아니라 시도교육청이 일부 유치원을 선별해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실제 적발 건수는 6000건 이상”이라며 “불법유치원 리스트는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그릇된 교육열과 비상식적 교육자둘이 만들어낸 삐뚤어진 자화상으로 손꼽힌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불법유치원 관련 단어들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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