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성일 기자]부산지방보훈청(청장 민병원)은 지난18일 부산산림교육센터(금정구 소재)와 협업,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자연친화적인 나무를 소재로 직접 작품을 제작하는 ‘시니어 보훈공방 스토리’를 실시했다.
5번째로 진행된 ‘시니어 보훈공방 스토리’ 사업은 복권기금과 부산산림교육센터의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스케치부터 재단, 못 박기, 사포질까지 모든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해 수납함, 독서대, 플레이팅 도마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성영기(참전유공자/86세) 어르신은 “재밌는 실습을 마련해준 부산보훈청과 부산산림교육센터에 고마워”라며, “외국에 공부하러 나간 손자 줄 책꽂이 겸 연필꽂이를 만들었어. 할아버지가 만들었다 하면 깜짝 놀랄거야”라고 본인의 작품에 만족해하며 소감을 전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노후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따뜻한 보훈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번째로 진행된 ‘시니어 보훈공방 스토리’ 사업은 복권기금과 부산산림교육센터의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스케치부터 재단, 못 박기, 사포질까지 모든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해 수납함, 독서대, 플레이팅 도마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성영기(참전유공자/86세) 어르신은 “재밌는 실습을 마련해준 부산보훈청과 부산산림교육센터에 고마워”라며, “외국에 공부하러 나간 손자 줄 책꽂이 겸 연필꽂이를 만들었어. 할아버지가 만들었다 하면 깜짝 놀랄거야”라고 본인의 작품에 만족해하며 소감을 전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노후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따뜻한 보훈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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