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음' 설인아, 미모 폭발한 트로피 인증샷 눈길...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온 듯"

    방송 / 나혜란 기자 / 2018-10-27 1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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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인아 SNS)
    '내일도 맑음'에 출연 중인 설인아가 미모의 트로피 인증샷으로 새삼 화제다.

    2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내일도 맑음'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출연하는 설인아의 트로피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설인아는 과거 자신의 SNS에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꿈 꾼 것 같아요"라며 "박수 열심히 치며 축하해드리려 간 자리에 생각치도 못한 상 받아서 너무너무 기뻐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설인아는 "당황해서, 상도 처음 받아서 횡설수설 말도 제대로 못하고 감사인사 드리지 못한 분들도 많으세요. 우리 섹션팀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위엔터 식구들, 팬분들, 헤어메이크업팀, 스타일리스트팀, 친구들, 사랑하는 우리 가족! 옆에서 항상 긍정적인 마음 잃지 않게 다독여줘서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설인아는 "정말 부족한 게 많았어요. 신인상 받은게 쑥스럽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초심, 항상 제 마음 속에 꼭 잡은 채로 '잘'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2017 MBC 연예대상' 신인상 트로피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우아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인아는 지난해 12월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7 MBC 연예대상'에서 쇼ㆍ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설인아는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당찬 청년사업가 강하늬 역으로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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