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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캡쳐) |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풍문쇼'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채널A '풍문쇼'에서 다뤘던 김지수의 음주 논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완벽한 타인' 홍보를 위해 인터뷰에 나섰던 김지수가 당일 40분을 지각했고 만취 상태로 의심되는 상황이 있었다.
약속에 늦었으면 사과가 있어야 했는데 생략됐고 인터뷰를 바로 시작하려 하자 취재진이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김지수는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면서 논란이 이어졌다.
결국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10분 만에 취소됐다. 소속사 측은 인터뷰 전날 새벽 3시까지 회식을 한 탓에 컨디션 조절을 못 했다고 해명했다.
풍문쇼에서 전하는 풍문으로는 김지수가 기대와 달리 연기에 실망한 나머지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를 가졌다고 한다. 김지수는 기자들에 사과 메시지를 보내며 논란을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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