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포토뉴스 / 연합뉴스 / 2018-11-0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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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했다. 이날 연설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시급한 법안 처리,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구하는 내용으로 35분간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총 지출은 470조5000억원 규모로 올해보다 9.7% 늘렸다”며 “적극적인 재정운용으로 경기 둔화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일자리,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같은 구조적 문제에 본격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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