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온정’ 행복바이러스 퍼진다
곳곳에 모금함··· 내년 2월19일까지 25억 목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2019년 2월19일까지 모금목표액을 25억원으로 설정하고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을 펼친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내 기업체, 사업장, 공공기관, 종교기관,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사랑의 저금통,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함 등을 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구청 로비에는 기부금 모금액의 정도를 온도계로 표시하는 ‘사랑의 온도탑’과 ‘모금함’을 설치한다.
이렇게 약 3개월간 모아진 뜨거운 이웃사랑의 결실은 겨울철 난방비와 생활비를 걱정하는 취약계층, 갑작스러운 가족 구성원의 실직과 사망 등으로 소득을 상실한 가구 등 생계유지가 곤란한 어려운 가정을 위해 집중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 및 기관들은 송파구청 복지정책과와 27개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성금은 송파구 전용계좌를 이용해 송금하면 된다.
김선경 복지정책과 팀장은 “올해도 여전히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곳곳에 모금함··· 내년 2월19일까지 25억 목표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2019년 2월19일까지 모금목표액을 25억원으로 설정하고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을 펼친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내 기업체, 사업장, 공공기관, 종교기관,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사랑의 저금통,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함 등을 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구청 로비에는 기부금 모금액의 정도를 온도계로 표시하는 ‘사랑의 온도탑’과 ‘모금함’을 설치한다.
이렇게 약 3개월간 모아진 뜨거운 이웃사랑의 결실은 겨울철 난방비와 생활비를 걱정하는 취약계층, 갑작스러운 가족 구성원의 실직과 사망 등으로 소득을 상실한 가구 등 생계유지가 곤란한 어려운 가정을 위해 집중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 및 기관들은 송파구청 복지정책과와 27개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성금은 송파구 전용계좌를 이용해 송금하면 된다.
김선경 복지정책과 팀장은 “올해도 여전히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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