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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서인영 사건'이 올랐다. 그는 최근 방송된 토크예능프로그램에서 다시 한번 사죄했다. 사건이 벌어진지 2년 가까이 흐른 상황에서 서인영은 방송에 나와 여러 번 후회의 기미를 비쳤다.
서인영은 “모든게 과부하 된 상태로 당시 두바이 촬영 진행이 어려웠다”며 당시 커피숍에서 세시간 대기 후 쫒겨났는데 야외에서 한 시간 대기 상태에서 네시간을 더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보통 정신이 아니었다며 자신의 당시 심경을 전했다.
또한 "다소 강한 말투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줬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을 조금 더 예쁘고 따뜻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배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서인영 사건은 과거 서인영이 모 방송의 프로그램에서 두바이 촬영 중 소란을 저지른 사건이다.서인영이 소란을 피우는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누리꾼들에게 퍼졌고, 그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결국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제작진은 물론 서인영 본인도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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