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농촌지도자회, 선행천 상류 생태계 교란 식물 집중 제거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4-09-15 10:00:00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선원면 농촌지도자회(회장 김현중)는 지난 10일 자연생태계의 균형을 어지럽히는 생태계 교란 식물 집중 포화지역인 선행천 일원에서 교란종 퇴치를 위한 제초 작업을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생태계 교란 식물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토종 식물의 성장과 발달을 방해하고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유발 및 생물 다양성 감소, 농경지 피해 등을 초래해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날 농촌지도자회 회원 10여 명은 선행천 상류를 기점으로 인근 도로변과 녹지대에 무분별하게 퍼져있는 환삼덩굴과 가시박을 중점적으로 제거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생태계 교란종은 각종 호흡기 질환을 초래해 지역 주민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청정 자연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대대적인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제거 작업으로 지역 자생식물을 보호하고 면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