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쪽지' 비행기 띄운다
경기국제항공전 개막일 선봬
안정섭
| 2011-04-28 15:47:00
[시민일보] 경기도는 한국쓰리엠과 공동으로 포스트잇(Post-it) 노트를 붙인 경비행기, 일명 '드림 플레인(Dream-Plane)'을 경기국제항공전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드림 플레인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꿈을 적은 포스트잇 노트를 경비행기에 붙여 완성된다.
도는 항공전이 개막하는 5일 안산시 상록구 사동 행사장에 드림 플레인 부스를 마련해 제작에 참여할 어린이들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부스를 방문해 포스트잇 슈퍼스티키 노트에 자신의 꿈을 남기면 된다.
드림 플레인의 비행은 개막일 오후 2시이나 기상이 악화되면 3일 뒤인 8일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알록달록 포스트잇 노트로 꾸며진 이색 비행기도 만나고 어린이들은 자신의 꿈이 하늘로 비상하는 모습을 직접 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인 항공전은 다음달 5~10일까지 열린다. 항공전에는 항공기 비행체험과 세계 최고 수준의 에어쇼, 국내 최대 규모 항공기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수원=채종수 기자 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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