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人과 함께 '우리문화체험'
포천시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진복
ljb@siminilbo.co.kr | 2013-10-20 18:18:11
[시민일보]경기 포천시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병철)는 최근 가산면사무소 광장에서 제3회 다문화가정?외국인근로자와 함께하는 ‘우리문화체험’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3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써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민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개최됐다.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해 가산면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김치와 빈대떡 등 우리 전통의 음식을 직접 만들고,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우리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인도, 스리랑카, 파키스탄, 중국, 태국 등 각 나라별 음식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가산면민이 평소 접하지 못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부 행사로는 가산면 사물놀이패와 경기민요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외국인 노래자랑 경연대회가 열려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황병철 가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 행사가 다문화인과 더불어 사는 교류의 장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길 가산면장은 “행사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분께 감사하며,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근로자와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고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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