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4,969명의 고용효과, 1조 8,000억원 이상의 생산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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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국회의원 |
이어, “여수는 이미 연간 1,300만 명이 다녀가는 국내 최고의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발돋움했는데, 경도 개발은 여수가 한 차원 더 도약하면서 세계적인 해양관광 허브로 거듭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향후 국회에서 진입도로(연륙교) 개설사업 예산 등을 챙겨 경도 개발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도(2.14㎢·64만여 평) 일원에 조성되는 경도 해양관광단지에는 미래에셋 컨소시엄이 1조 5,000억 원을 투입해 호텔, 콘도, 상업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으로, 연간 385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 1만 4,969명의 고용효과, 1조 8,000억 원 이상 생산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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