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이영수 기자] 김태호 후보는 지리산권의 엄청난 관광자원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를 연결하는 "지리산 산악열차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산악이 많은 노르웨이가 운행하는 ‘플롬바나’ 전기산악열차는 노선주변의 경관이 매우 뛰어나 세계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인데 지리산권 역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자원”이라며 “전기산악열차는 관광객들이 이용할 뿐만 아니라 산촌 도시간의 주요한 이동 교통수단의 역할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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