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미래통합당 울산시의원 5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5석을 모두 자기 당 의원으로 내정했다"며 "이는 협치를 포기하고 민주당 독단으로 의회를 운영하겠다는 선전포고"라고 비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섭, 안수일, 고호근, 천기옥, 윤정록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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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미래통합당 울산시의원 5명이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5석을 모두 자기 당 의원으로 내정했다"며 "이는 협치를 포기하고 민주당 독단으로 의회를 운영하겠다는 선전포고"라고 비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섭, 안수일, 고호근, 천기옥, 윤정록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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