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12~22일 제296회 임시회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21-07-07 15:37:47
    • 카카오톡 보내기
    區 올해 2차 추경등 총 21건 안건 심사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가 오는 12~22일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연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3~15일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이뤄지고, 심사된 안건들은 16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이어서 19일부터 2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마지막 날인 2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돼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되는 안건을 살펴보면, ▲강남구 정책실명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김영권 의원 외 7인) ▲강남구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형대 의원 외 4인) 2건의 의원발의 안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강남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강남구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강남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노래연습장업자의 교육에 관한 조례안 ▲강남구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남구 도로복구 원인자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9의 안건을 포함해 총 21건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