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박희자 서울 강동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성내 1·2·3동)이 지난 1일, 성내하니공원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성내하니공원은 지역 주민들이 건전하고 유쾌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달려라 하니’ 테마공원으로 다양한 운동시설과 놀이시설, 휴게 공간 등을 갖춘 곳으로, 이번 현장방문은 박 위원장은 성내하니공원 인근의 주민들의 공원 환경 민원해결을 위해 진행됐다.
개장한 지 10년이 넘은 성내하니공원은 노후화가 많이 진행돼, 고장 난 운동기구와 칠이 벗겨진 의자가 그대로 방치돼 있는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상태다.
박 위원장은 구청 관계부서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점검을 마친 후 주민들로부터 공원 이용에 관한 불편 사항을 꼼꼼히 청취하고 구청 관계자와 문제해결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박 위원장은 “안전에 문제가 되거나 노후 된 공원시설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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