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예결위 2차 회의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21-07-01 14: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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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한경혜 위원, 서회원 부위원장, 진선미 위원장, 박원서·김영민 위원.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가 최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 제2차 회의를 열어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최종심사를 마쳤다.


    예결위는 진선미 위원장을 비롯해 서회원 부위원장, 박원서·김영민·한경혜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총 1조1547억1000만원 규모의 결산안에 대해 지난해 구 예산이 낭비된 곳은 없는지,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에 대해 심도있게 심사했다.

    진선미 위원장은 “이번 결산심사가 내년도 예산편성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잘못된 부분이 개선될 수 있도록 꼼꼼히 심사했다. 집행부에서는 지적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재정 건전성 확보와 효과적인 예산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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