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모바일 쿠폰 전문 공급사 기프트레터(대표이사 석봉상)는 바베큐폭립 제조사인 케이엔씨푸드의 케이쿡바비큐폭립 모바일 선물하기 쿠폰을 출시하며 신규 사업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케이엔씨푸드의 바비큐폭립은 서가앤쿡, 크라제, 송추가마골, 빕스 등 국내 유명 레스토랑의 PB상품을 공급해온 노하우를 그대로 살린 정통폭립이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오리지널 바비큐, 매콤 바비큐, 숯불구이향 바비큐 3가지 맛으로 케이쿡만의 특제 비법소스로 제조해 별도의 양념이 필요하지 않으며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 등으로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프트레터 석봉상 대표이사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화로 사람이 붐비는 야외로 떠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홈캠핑, 홈파티를 즐기기에 적합한 제품”이라며, 또한 “직접 만나 안부나 감사인사를 전하기 어려운 요즘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 조금이라도 따스한 마음을 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기프트레터는 이번 모바일 쿠폰 출시를 기념해 자사 비즈몰기프트엔(gift-n)에서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기프트레터는 창립 9년차를 맞이한 쿠폰 업계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21년 8월 현재 218개의 브랜드사와 706개의 협력사, 그리고 보유 상품 수는 8,000여개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