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이 지난 23일 오전 봉래초등학교 및 남산초등학교 돌봄교실 긴급돌봄 현장을 방문해 돌봄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서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업무강도가 늘어난 돌봄교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황 종료 후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 유급휴가권(2일)을 전달했다. 사진은 서 구청장(오른쪽)이 봉래초등학교 돌봄교사와 휴가권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