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전영준 서울 종로구의원 최근 혜화경찰서, 혜화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명륜파출소, 명륜자율방범대와 명륜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순찰에는 혜화경찰서 모상묘 서장, 혜화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박성만 대장, 명륜자율방범대 이정배 대장 외 대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전 의원은 명륜파출소~서울국제고등학교~양현관 주변 이면도로 및 골목길을 순찰하면서 주민 야간 안심 보행을 위해 보안등 부점등, CCTV 비상벨 등 시설을 점검하고 범죄예방 및 선도활동을 펼쳤다.
전 의원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며 “항상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영준 의원은 현재 명륜자율방범대 자문의원으로 활동하는 등 평소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해 야간순찰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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