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영통구는 20일 올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스포츠스타와 함께 하는 재능나눔 교실'의 일환으로 '김훈 농구교실'을 개최했다. 김훈 감독은 90년대 중반 연세대 소속으로 한국 농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역 중의 한 명이다. 사진은 김 감독과 청소년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영통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