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가 최근 총 8일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철저한 서류감사 및 대면질의를 통해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 정책대안 제시 등 내실 있는 감사를 진행해 강동구의 전반적인 추진 사업에 대해 꼼꼼하게 점검했으며, 행정사무감사 결과 의회운영위원회 12건, 행정복지위원회 80건, 건설재정위원회 100건 등 총 192건의 시정요구사항이 채택됐다.
황주영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시한 조치사항을 바탕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지적사항이 재발되는 사례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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