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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의회 한용대 의장(좌측에서 5번째)과 박다미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좌측에서 4번째), 한윤수 의원(좌측에서 3번째)이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 한용대 의장을 비롯한 박다미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한윤수 의원은 최근 ‘강남 청소년 심리지원센터 사이쉼’ 개소식에 참석했다.
‘강남 청소년 심리지원센터 사이쉼’은 면적 468.74㎡의 2~3층 규모로, 라운지 · 휴식공간 · 놀이치료실·상담공간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강남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강남구 거주 청소년 및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이쉼에서는 심리상담 및 치료, 심리평가, 심리교육은 물론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도 함께 지원한다.
이날 한용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치열한 경쟁 속에서 학업을 이어나가는 청소년들의 스트레스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완화시켜주기 위한 환경이 필요하다”며“청소년들의 마음건강과 행복한 휴식을 위해 마련된 <청소년 심리지원센터 사이쉼>이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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