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장애아동 형제·자매 자조모임 ‘주인공은 나야 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장애아동이 있는 가정의 경우 대부분의 지원과 관심이 장애아동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을 감안해 장애아동의 비장애 형제·자매가 느낄 수 있는 외로움 등에 대한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인공은 나야 나!는 중랑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까지 신청받으며 선착순으로 6명의 참여자를 선정한다.
대상은 7~13세 비장애 아동이다. 선정된 아동은 오는 5~12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운영되는 체험·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019년 11월 문을 연 중랑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역사회내 장애인 가족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종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으로 긴급돌봄, 전문가족상담, 가족 휴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 가족의 기능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아동 형제·자매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으로 모든 아동이 행복한 중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장애아동이 있는 가정의 경우 대부분의 지원과 관심이 장애아동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을 감안해 장애아동의 비장애 형제·자매가 느낄 수 있는 외로움 등에 대한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인공은 나야 나!는 중랑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까지 신청받으며 선착순으로 6명의 참여자를 선정한다.
대상은 7~13세 비장애 아동이다. 선정된 아동은 오는 5~12월 매월 셋째주 수요일 운영되는 체험·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019년 11월 문을 연 중랑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역사회내 장애인 가족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종합적인 지원체계 구축으로 긴급돌봄, 전문가족상담, 가족 휴식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 가족의 기능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아동 형제·자매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으로 모든 아동이 행복한 중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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