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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동전 희귀년도 가격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뉴스에서 보도된 동전 희귀년도 가격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카드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는 동전들이지만 액면가의 수백배에 달하는 귀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눈길을 끈다. 동전 수집가들은 연도별로 다양한 동전들에 대한 가치를 매기고 수집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해당 액면가의 동전이 처음 발행된 연도의 동전이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1원짜리의 경우 최초 발행년도인 1966년 생산된 경우 최저 7만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5원 역시 처음 발행된 1966년 동전 기준으로 도감가 9만원대에서 거래된다. 70년 발행 적동색 10원의 경우 도감가 기준으로 25만원에 거래돼 최초 10원이 발행된 1966년(12만원) 동전보다 귀한 취급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전 희귀년도 가격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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