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호 세한대 교수,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정치 / 황승순 기자 / 2019-12-26 22: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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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종호 세한대 교수가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목포=황승순 기자]배종호 세한대 교수(KBS기자)26일 목포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배 교수는 자신의 지지자들과 함께 시의회에 마련된 시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공천을 받을 경우 자신만이 박지원을 이길 수 있는 필승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는지난 3번의 국회의원선거 고배에도 불구하고 13년 동안 목포를 떠나지 않고 굳건하게 지켜오면서 오로지 목포 미래발전만을 준비해왔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진행될 당내 경선방식에 대한 불공정 시비와 관련 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어떠한 경선 방식에 대해서도 수용하겠다는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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