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갇힘사고 대비 실습 훈련을 통한 구조대원 현장 대응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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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강기 구조훈련 모습 /사진제공=안산소방서 |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는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2026년 승강기 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 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승강기안전공사 관계자를 전문 교관으로 초빙해 승강기 구조와 작동 원리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구조·조작 실습을 병행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승강기 기본 구조 및 작동 원리 이해 ▲승강기 갇힘·고장 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 ▲승강기 문 개방 및 요구조자 구조 실습 ▲승강기 종류별 비상구출 운전 및 조작 방법 ▲구조활동 중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승강기 사고는 기종과 작동방식에 따라 구조방법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이번 훈련에서는 현장에서 구조대원이 승강기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안전하게 요구조자를 구조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강화했다.
고영주 안산소방서장은 “승강기 사고는 구조 과정에서 승강기의 갑작스러운 움직임 등 2차 사고 위험이 있어 정확한 구조 절차와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 연계한 실전형 훈련을 지속해 다양한 승강기 사고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구조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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