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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해한 청년생활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군포시 |
군포시에 따르면 '2026 지역특화 청년사업‘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청플은 첫 번째 프로그램인 ‘반달랩(반월호수 수달 리빙랩)’ 참여자를 오는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무조정실의 ‘2026 지역특화 청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들이 지역 환경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 특히 반월호수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의 서식지 보호를 중심 과제로 삼아 지역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무해한 청년생활’은 청년들이 환경보호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생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 체험 프로그램을 넘어 청년이 직접 지역 현안을 조사·기록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환경교육을 비롯해 드론 활용 교육과 영상 편집 교육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이후 또래 청년들과 함께 ‘수달 순찰대’를 구성해 반월호수 생태 탐방과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고, 드론 촬영 결과물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4일 발대식과 군포 특화 환경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8월 6일까지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환경 감수성과 시민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드론 운용과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청년이 직접 지역 생태자원을 기록하고 홍보함으로써 반월호수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정주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플 관계자는 “반달랩은 청년들이 지역 생태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환경보호 활동과 실무 역량 개발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무해한 청년생활’ 사업을 통해 청년 주도의 환경·문화·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넓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청년정책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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