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5-01-12 15:01:52
    • 카카오톡 보내기
    청소년 도박 근절, 합천군체육회가 함께합니다!
     

    [합천=이영수 기자] 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은 청소년 도박 확산 방지 및 근절을 위한 ‘청소년 사이버도박 근절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서울 경찰청이 주관해 추진 중인 활동으로, 지난 8일 유미숙 합천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은 “청소년 도박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 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너무 쉽게 불법도박의 유혹에 노출되어 이에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차단하여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참하게 되었다”고 뜻을 밝혔다.

     

    특히, 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은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기계발에 있어서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지론으로 평소에도 청소년 사랑이 각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합천군체육회장으로서 유소년, 청소년들이 부모님의 그늘아래에 있기보다는 1인 1운동으로서 심신을 단련시키며 불법, 유해한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강한 일념을 보인바 있다.


    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유진 합천소방서장을 지목하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