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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일 선부1동사무소 앞 벤치 및 선부파출소 앞 정자에 페인트칠 작업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안산시 |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휴식 공간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선부1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선부파출소 경찰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 협력의 좋은 본보기를 보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페인트칠뿐만 아니라 주변 쓰레기 수거와 시설물 점검도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정비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만 선부파출소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찰도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협력 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혜 선부1동장은 “지역 내 여러 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아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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