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재주·조인숙 대표는 지난해 율곡면에 100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합천군에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임재주·조인숙 대표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새해를 맞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할머니 손칼국수’는 감염병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식당으로,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2022년 방송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소개된 바 있는 지역의 대표 맛집이다.
김윤철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