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투어패스 연계로 경기·충남권 관광객 유치 시동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5-28 09: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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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투어패스·베이밸리투어패스 이용객 대상 무료입장 혜택 제공
    ▲안산어촌민속박물관 경기투어패스 홍보 이미지  /자료제공=안산도시공사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도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철연)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이 ‘2026년 경기투어패스·베이밸리투어패스’ 참여시설로 지정돼 투어패스 소지자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경기투어패스는 경기지역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 패스 상품이다. 24시간권(26,900원), 48시간권(35,900원)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이 100여 개의 다양한 관광시설과 체험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투어패스는 충남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광역 연계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 관광상품이다.

    경기남부권과 충남북부권 10개 시·군의 상생을 위한 초광역 통합관광패스인 '베이밸리투어패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는 ▲빅2(15,900원) ▲빅4(29,900원) ▲빅6(43,900원) 상품 중 원하는 관광지를 선택해 구매일로부터 30일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투어패스 모두 네이버, 투어패스몰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모바일 패스를 제시하면 별도 입장료 없이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올해 운영 기간은 경기투어패스는 11월까지, 베이밸리투어패스는 12월 11일까지다.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은 2년 연속 투어패스에 참여하며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계한 해양관광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 있다.

    안산도시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부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충남권과 경기권 관광객의 상호 교류를 활성화해 안산 방문객 증가와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방침이다. 공사는 단순 당일치기 관광을 넘어 숙박과 음식, 체험 소비가 늘어나면서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관광 브랜드 강화도 추진한다. 안산이 수도권 서해안 관광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유도해 전반적인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인근 도시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이 확대되면 공동 마케팅과 관광 인프라 활용을 통한 광역 관광 협력체계 구축 시너지 효과도 커질 전망이다.

    김인옥 안산도시공사 관광레저부장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이 경기·충남권 관광객들에게 보다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 연계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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