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문을 통해 의원들은 항공.선박.철도 등 대형교통사고에 대비한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VR체험 등 성인들에게도 꼭 필요한 교육을 체험했다. 또한 교육관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와 전문인력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에 힘써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김순애 위원장은 “최근 대규모 재난과 재해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막중해지고 있다.”며, “구의회가 직접 안전체험교육관의 현장을 찾아 체험함으로써 내실 있는 운영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순애(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종현, 박성희, 손병화, 김호재, 김성호, 이강무, 정주리 의원 8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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