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의원별 민생 입법 조례 발의 눈에 띄네

    의정활동 / 송윤근 기자 / 2025-12-15 17: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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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총 83건 조례 발의
    신경원 의원 대표 조례 발의 20건으로 가장 많아
    이혜승의원 18건 다음으로 박상현 13건 순으로 조례 발의
    ▲ 군포시의회 전경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의장 김귀근)가 2025년 279회부터 285회 회기 기간중 의원들이 민생 입법에 모든 역량을 발휘한 결과 총 83건의 조례를 발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포시의회가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민생 입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결과로 평가 받는 대목이다.

     

    또한 의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발의된 조례는 시민들의 포용 . 안전 . 미래 성장이라는 핵심 폭을 단단하게 세우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군포시의회 신경원 의원은 군포시 지역주민 우선 채용기업 지원 조례와 군포시 장애물 없는 도시환경 조성 지원 조례 등을 포함 20건의 대표 조례를 발의 했다.

     

    다음으로 이혜승 의원이 군포시 의부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관한 조례와 군포시 시민참여형 에너지 전환 지원 조례 등 18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 했다.

     

    박상현 의원은 군포시 안심통학버스 지원에 관한 조례와 군포시 소아청소년과 야간 . 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13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 했다.

     

    이밖에 신금장 의원은 군포시 택시산업 발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와 군포시 장애인 보조견 출입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 등 2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 했으며 이길호 의원은 군포시 시내버스 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조례 등 1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 했다.

     

    이우천 의원은 군포시 향토유산 보호 및 관리 조례와 군포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와 군포시 생활소음 및 비산먼지 저감 실천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 등 4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 했으며 이훈미 의원은 군포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와 군포시 전기자동차 전용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 등 11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 했다.

     

    이동한 의원은 군포시 건설공사 부실방지 조례 일부 개정 조례와 군포시 아동보호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 등 9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지만 민생에 도움이 될수 있는 조례를 조금더 현실적인으로 피부에 와 닫는 조례가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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