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와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진행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3-11-27 12: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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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 청사 옆 공영주차장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와동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11개 유관단체 회원들과 안산비전교회 비전봉사단, 와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 동안 양념을 직접 준비해 김장하고 포장 및 배달하는 전 과정에 참여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았다.

    정성을 담아 김장을 한 후 쌀쌀해진 날씨로 바깥 외출이 더욱 어려워진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 339박스, 관내 경로당에 13박스를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시립와동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 20여명이 방문해 정성스런 손편지와 달콤한 초콜릿을 전달하며 김장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분께 힘내시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국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만들었다”며 “받는 분들께 준비한 저희의 마음이 전달되어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태균 와동장은 “올해도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통해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함께해 주신 마음과 온정에 힘입어 앞으로도 ‘한지붕 아래 따뜻한 와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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