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안산 한마음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화장지 50팩과 컵라면 70박스를 기탁받았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반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안산 한마음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화장지 50팩과 컵라면 7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안산 한마음라이온스클럽(회장 김창기)은 2020년부터 매년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나눔 및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는 단체다.

 

김창기 안산 한마음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더 나은 나눔 활동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대섭 반월동장은 “안산 한마음라이온스클럽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잘 살펴보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과 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