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제4회 의왕 Youth Festa 성황리 개최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5-26 10: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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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만든 최고의 순간, Be the B.E.S.T
    ▲ 4회 의왕유스페스타 진행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5월 23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의왕 Youth Festa ‘Be the B.E.S.T’(이하 유스페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주도적인 문화 활동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유스페스타는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로,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축제에서 관내 학교, 청소년 유관기관, 기업 등과 함께 ▲청소년 체험 부스 ▲청소년예술제 ▲청소년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날 축제장에는 4,000여 명의 시민과 청소년이 방문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특히 의왕시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청소년재단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체험부스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푸드트럭과 피크닉존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청소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제6회 의왕시 청소년상 표창수여’와 ‘제34회 의왕시청소년예술제 시상’이 진행돼 청소년들의 자긍심과 성취감을 높였으며, 기리보이와 루나플로우의 축하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지역사회와의 협력도 눈길을 끌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은 2년 연속 행사 후원에 참여해 부스 운영과 푸드트럭 지원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세은 청소년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고 즐기는 축제를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과 문화를 마음껏 표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직접 준비한 공연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보일 수 있어 뜻깊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축제를 만들면서 자신감과 책임감도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 학생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있어서 즐거웠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교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축제라 더욱 활기차고 의미 있게 느껴졌다”며 “지역 청소년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통과 협력의 경험을 쌓으며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영남 대표이사는 “유스페스타가 청소년과 시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표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왕시장 권한대행인 안치권 부시장은“유스페스타를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통과 성장의 장이 마련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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