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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20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제2기 영암군 SNS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후 위촉된 SNS서포터즈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관내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을 젊고 감각적인 콘텐츠로 재구성해 다방면의 SNS 활동을 전개해 나갈 ‘제2기 영암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20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SNS 서포터즈 20명(관내 2, 관외 18)에게 위촉장과 단증을 수여하고 향후 서포터즈 운영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군은 새롭게 구성된 서포터즈단에 대해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축제장 무료입장, 팸투어 실시 및 소정의 원고료 지급 등 활동 내용에 따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을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 서포터즈단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과 감사인사를 전하며, “서포터즈단의 트렌디하고 참신한 활동이 감춰진 영암의 다양한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해 영암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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