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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국악여행 소개 |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8월 16일 평택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제12회 정기연주회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방학 국악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이후 처음 선보이는 어린이·가족 대상 정기연주회로, 스토리와 연기, 국악관현악 연주를 결합한 참여형 공연이다. 어린이들이 우리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고 국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피리 단원 ‘대환’과 소리꾼 ‘정미’가 떠나는 신비로운 모험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여행 속에서 피리, 대금, 가야금, 해금, 장구 등 다양한 국악기를 만나 각 악기의 특징과 소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사자춤과 신명 나는 연희가 더해져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소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사자춤과 신명 나는 연희가 더해져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보고, 듣고, 즐기는 무대를 선사한다.
무대에서는 신뱃놀이, 옹헤야·쾌지나 칭칭나네, 사자춤, 문어의 꿈, 아름다운 세상, 신모듬 등 전통음악과 창작곡, 친숙한 대중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아이들이 익숙한 음악을 우리 악기의 소리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해 국악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박범훈이 총괄을 맡고, 차세대 국악관현악 지휘자로 주목받는 조다은이 지휘를 맡는다. 여기에 연출 황호준, 작가 조형은이 함께 참여해 음악과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가족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지난해부터 지역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국악 공연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에게 우리 음악을 친숙하게 소개해 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과 무대 연출을 한층 강화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기획했다.
이상균 평택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국악을 어렵게 배우기보다 자연스럽게 듣고 즐기며 우리 음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국악의 매력을 발견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제12회 정기연주회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방학 국악여행>은 8월 16일(일) 오후 2시 평택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석 1만 원이며, 공연 예매는 YES24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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