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대학교가 학생 식당 집기를 교체해 환경개선을 완료했다. (사진=인천대) |
13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번 환경개선은 학생들의 편의성을 증대하는 한편 쾌적한 식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매 학기 학생 복지 공간 리모델링을 추진해 온 인천대는 2025학년도 1학기 개강에 맞춰 학생 식당의 집기를 교체, 학생들의 캠퍼스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대학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부총학생회장 이지민 학생은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생 식당의 집기가 전면 교체, 급식 환경이 개선됐고 이를 통해 학우들이 건강한 대학 생활을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호 인천대 학생·취업처장은 “매 학기 순차적으로 진행해 온 학생 복지 공간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개강에 맞춰 학생들의 이용이 잦은 학생 식당의 집기를 전면 교체했다”고 말했다.
또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식당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5년 연속 ‘천원의 아침밥’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대표 사업인 ‘천원의 아침밥’ 프로그램을 추진,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