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수 재선 서태원 “군민 선택, 결과로 증명하겠다”

    경인권 / 최광대 기자 / 2026-06-04 1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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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최광대 기자] 가평군수에 재선된 서태원 당선인이 “군민의 선택에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민선 9기 군정 운영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서 당선인은 3일 당선 소감문을 통해 “다시 한번 가평의 내일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벅찬 감동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당선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더 나은 가평을 바라는 6만 군민의 염원이 모인 결과”라며 “선거 기간 동안 현장에서 들은 기대와 질책을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서 당선인은 통합과 협치를 강조했다. 그는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신 군민의 뜻까지 넓게 품겠다”며 “선거는 끝났고 이제는 가평의 발전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김경호 후보를 비롯해 이충선·이진용·신동진 후보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각 후보의 열정과 제안 역시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9기 군정 방향에 대해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 관광 경쟁력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서 당선인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웃는 복지를 완성하겠다”며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 가평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장 중심 행정을 약속했다. 그는 “군수실에 머무르지 않고 늘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 호흡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 당선인은 “가평은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일어서는 강인한 도시”라며 “군민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약속을 결과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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